지난 22일 임실군청을 방문하여 이불을 기증한 임실군 기독교연합회는 제67주년 8.15광복절연합예배 시 헌금을 모아 사랑의 이불 100채를 마련하여 전달하게 된 것.
이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김 목사는??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불 한 채가 전달되었지만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들이 긴요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기독교연합회에서는 불우 이웃들이 무엇이 필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여 도움의 손길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사랑의 이불을 전달받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세대는 “이렇게 따뜻한 사랑의 이불을 보내줘서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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