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종영 김제 부량면장, 벼 추수현장 방문 농민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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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종영 김제 부량면장, 벼 추수현장 방문 농민 격려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10.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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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길종영 부량면장은 농업이 중심인 면의 벼 추수 현장을 돌며 농민을  격려하고 애로와 건의사항을 경청하여 면정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벼 백수피해가 심한 지역인 옥정리 벼 추수현장을 들러 수확작업을 직접 체험하는 등 농정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벼 추수가 늦지 않도록 하고, 건조를 잘하여 정부수매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강조하였다.

옥정리 후군마을 벼 수확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난 길종영 면장은 “정부에서FTA로 가장 타격을 받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을 항상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현실에서도 농업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농민들이 있기에 국가가 발전할 수 있으며, 농업이 새로운 희망을 갖자고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농현장을 순회하며 농정의 애로사항과 발전방향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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