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웹투어 체험객 200여명은 완주지역을 방문하여 다양한 감 체험 등을 만끽하였다.
창포마을에서 감따기, 감깍기, 창포비누만들기, 다듬이 할머니 공연관람과 함께 마을에서 준비한 들녘밥상으로 식사를 하였으며, 단풍으로 물든 동상대아저수지를 따라 동상감식초가공공장에 들러 황토방·항아리발효시설견학 및 곶감시식, 감식초·감잎차 시음을 통해 차별화된 완주감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사업단에서는 친환경 및 GAP인증을 확대하여 완주감의 안전성확보 및 품질을 고급화하고 참여기관의 생산·유통·가공시설과 완주군이 보유한 문화?관광자원을 체험과 연계한 농촌관광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어메니티 완주를 실현하고 이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완주=성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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