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씨, 팔순잔치 비용 1천만원 서울장학숙 건립 기금으로 기탁
정읍지역 인재양성의 산실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재)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김용준(천변로 310)씨는 지난 6일 자녀들이 마련한 팔순잔치 비용 1천만원을 서울장학숙 건립기금으로 써 달라며 기탁했다.
한편 정읍시민장학재단 기금은 지난달 31일 현재 66억6천여만원으로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천189명에게 12억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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