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새마을지회 선 진형 마을공동체 육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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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새마을지회 선 진형 마을공동체 육성 나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11.0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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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군과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업무협약 체결


부안군과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가 선 진형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호수 군수, 배의명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장과 13개 읍·면 새마을임원은 7일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선 진형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해 ‘뉴 새마을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 새마을 만들기는 주민 스스로 참여하며 계획하고 실천하는 21세기형 마을 단위공동체 사업이다. 이를 위해 Green(그린), Smart(스마트), Happy(해피)를 새마을의 중점과제로 실천을 하게 된다.

그린 새마을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녹색생활화를, 스마트 새마을의 경우 나라와 국민의 품격을 높여 선진국민 되기를, 해피 새마을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기 위한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새마을지회는 교육, 현장방문지도, 컨설팅,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통한 선진주민의식 함양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 군은 공동지도·관리체계 구축과 사업 발굴, 마을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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