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반 운영, 농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지식농업인 양성의 일환으로 조경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되는데, 희망자(40명에 한해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기술지원과 및 각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농민상담소에 접수해야 한다.
기술센터는 “농업의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고 농업인의 자격증 취득으로 농외소득을 높임으로써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조경기능사반은 올해까지 모두 5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자세한 내용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와 농민상담소, 정읍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기술지원과(☏539-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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