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 학천2동 경로당, 서로 사랑하는 예그리나 행복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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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학천2동 경로당, 서로 사랑하는 예그리나 행복방 운영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2.11.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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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학천2동 마을 경로당은 올해 11월부터 “진안고원 예그리나 행복방”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순수 우리말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뜻을 가진 예그리나 사업은 기존 경로당에 운영비 지원을 통해 독거노인 공동생활 및 마을 어르신들의 공동취사 공간을 마련하고,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된다.

안상열 학천2동 노인회장은 “평소에도 경로당에서 공동취사 및 노래교실, 건강체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인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았는데 예그리나 행복방 운영으로 경로당 운영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다”며 기대를보였다.
진안읍장(김남기)은 “학천2동 경로당의 진안고원 예그리나 행복방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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