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8일 전북을 찾아 동부권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황 대표는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과 함께 이날 오후 도의회 출입기자들과 만나 무주 태권도 공원에 교육과 심신단련, 한국음식문화 세계화를 위해 한식문화센터 설치를 약속했다. 또 이곳지역의 발전적인 구상을 조만간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와 정 위원장은 앞서 2013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응원을 위해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전주 동암고에서 수험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따뜻한 차를 건네며 수능시험 선전을 기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