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署, 홍익태 전북경찰청장 치안현장 초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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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署, 홍익태 전북경찰청장 치안현장 초도방문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2.11.0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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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취임한 신임 홍익태 전북경찰청장은 8일 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를 초동방문, 치안상황 점검과 소속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지휘관과 최일선 근무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홍청장은 최판규 경우회장, 경찰발전위원장 장재수, 보안협력위원장 이정길, 청소년보호협의회장 김병수 등 순창경찰서 협력단체장들과   접견하고 경찰이 국민을 위해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고견을 부탁했다. 이어 직원들과의 대화시간에서는 지역 실정에 따른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경찰’이 되어 달라고 주문한 뒤, 점점 높아가는 국민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깨어있는 마음으로 소신있고 공정한 업무추진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도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는 한편, 유공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등 일선 경찰관들의 사기를 높였다.

 이번 초도방문은 일선경찰관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별도의 일정은 세우지 않고, 국민신뢰 구현을 위한 경찰의 임무와 역할의 내용으로 한 중심잡기 경찰서 교육일정에 맞추어 순창서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사진 있습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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