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진안에서 펨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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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진안에서 펨투어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2.11.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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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전국 16개 시?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회장 김태종)임원진 60여명 초청하고 지난 8일부터 이틀간 군일원에서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1박2일간 한국관광공사 임직원, 중앙 관광전문지 기자, 종합통신사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간부, 여행 전문작가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단이 진안고원의 유명 관광지와 주요시설을 꼼꼼히 취재하고 돌아간 바 있다.

진안군은 이번 팸투어에서 전국 문화관광 해설사를 대상으로 “마이산과 용담호 등 관광명소와 에코에듀 센터 홍삼한방, 아토피 케어, 지역특산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9일까지 막바지 단풍으로 채색된 마이산 도립공원과 65km 구간마다 한 폭의 가을 풍경화가 되는 용담호반, 용담호 자연생태습지원 등 유명 관광지를 돌아봤다.
또한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진안이 자랑하는 홍삼연구소, 홍삼스파, 에코에듀센터를 방문하고 시설관리자의 자세한 설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김태종 회장은 “천혜의 관광자원과 홍삼?한방산업, 아토피프리사업 등을 연계한 진안군 관광산업은 발전 가능성이 높다”며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깊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진안군 홍보대사 역할을 자청했다.
군은 “영향력 있는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문화관광 및 전략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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