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왕 선발 및 글짓기 우수자 시상
남원시사매면(면장 이장근)이 혼불 작은 도서관 개관 4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로 지난달 31일까지 백일장 및 다독왕을 선정 공모해 지난 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면사무소에서 지역 주민에게 마음의 양식을 쌓는 자기 개발 능력을 함양 시키고 글짓기를 통한 학생 및 감성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가졌다.
이번 행사 백일장 부문 최우수상에는 중등부에 신하림 학생(용북중)과 초등부 한별이학생(사매초)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상 4명, 장려상 4명, 입선 4명 등 모두 14명이 영예를 안았으며, 다독자 부문에서는 학생부 1위는 사매초등학교 오재유 학생이 차지했으며 일반부 조한상씨가 영예의 2012년 다독왕으로 선정되어 오는 27일 작품 소개와 시상을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학생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위해 모든 공모 학생들에게 도서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많은 학생들이 공모에 참여해 보다 훌륭한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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