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복지분야 일자리 창출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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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복지분야 일자리 창출 최선
  • 김동주
  • 승인 2012.11.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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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복지복야 19개사업 2,712명 92억3,300만원 고용 효과 노려

남원시가 올해 한해동안 민·관기관이 협조해 복지분야 일자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대비 120% 증가된 고용목표를 세우고 지난 9월30일 기준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1,144명에  대해 19억5,200만원, 장애인복지일자리, 주민센터도우미 52명 3억2,400만원, 중증장애인활동보조원(바우처) 36명 9억1,600만원, 근로유지형 자활사업 54명 13억5,900만원, 지역자활센터외 3개소 자활일자리 182명 21억4,900만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354명 3억6,400만원 등 복지분야 19개 사업에 2,034명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한편 남원시는 시혜적 복지에서 일하는 복지로 복지개념이 변화되면서 취업 성공 패키지사업, 희망 키움통장, 이행급여특례 등 일하는 복지구현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 취약주민의 진정한 탈수급을 촉진하기 위해서 공공일자리뿐 아니라 좋은 일자리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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