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우체국(국장 김영균) 집배원365봉사단은 12일 지역내 독거노인 및 소외이웃을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을 든든하게 날 수 있도록 생필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뜻깊은 사랑나눔 행사를 실천하여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순창우체국은 매월 소년소녀가장, 홀로어르신, 장애우 등에게 생계비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훈훈한 사랑이야기를 이어오고 있다.
김영균 국장은 “우리지역내 소외계층을 돌보는 집배원365봉사단 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