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으로 사랑의 훈훈한 온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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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으로 사랑의 훈훈한 온기 나눠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11.1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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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주민센터, 통장협의회,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연탄 배달


마동주민센터(동장 황병규)와 통장협의회,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는 13일 관내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 6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 행사는 익산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부터 기부를 받은 총 1,800여장의 연탄을 관내 사회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익산 만들기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마동 통장협의회와 부녀회 등 관내 단체의 봉사자 3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직접 한 장 한 장 연탄을 나르며 저소득층 가구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이어 ,황태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마동 회장은 “추운 겨울을 걱정하는 어려운 주민들에게 연탄배달을 통한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된 하루가 되었다”며 봉사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마동주민센터도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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