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실버건강지도 자원봉사단, 매월 2회 환경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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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실버건강지도 자원봉사단, 매월 2회 환경 정화활동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2.11.1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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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 소속 실버건강지도 자원봉사단이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 깨끗한 진안 만들기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봉사단은 진안을 사랑하고 아끼는 11개 읍면 게이트볼 지도자 20명이 모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게이트볼 지도 활동 지원은 물론 깨끗한 진안을 만들고자 뜻을 같이 한 지도자들이 만나 올해 5월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 산하에 구성된 모임으로, 매월 2회씩 마이산과 운일암 반일암 등 주요 관광지와 진안천, 진안시장 등 진안 곳곳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 김종섭(진안군게이트볼연합회장) 단장은 13일 “추운 날씨에도 게이트볼 지도자 어르신들이 모두 참여해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른으로서 맑고 깨끗한 진안을 지키고 만들어 나가는 데에 계속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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