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전 경찰관 대선 엄정중립 준수 화상회의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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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전 경찰관 대선 엄정중립 준수 화상회의 시청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11.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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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는 15일 서장실에서 전 과장 및 계?팀장 35명이 참석하고 각 지구대 및 파출소장등 전 경찰관이 화상회의를 시청하는 가운데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와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등을 위한 경찰청 화상회의를 시청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기용 경찰청장이 화상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18대 대선에 있어 엄정한 중립과 함께 트위터등 SNS상에 부적절한 언행과 리트윗(퍼나르기)등으로 논란을 일키는 행위를 엄금하고 또 선거기간동안 금품수수등 의무위반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하고 빈틈없는 선거치안 활동으로 공명선거를 실현할 것을 강조하였다.

경찰청 화상회의를 시청한 후 조용식 서장은 과?계장 및 팀장들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익산경찰 전직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와 음주운전등 의무위반 행위를 하지 말 것’등 후속 대책들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조용식 서장은 “한 경찰관의 사려깊지 못한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로 인한 후폭풍은 경찰조직 전체에 엄청난 여파를 미치는 것을 항상 잊지말고 우리 익산경찰 만큼은 엄정 중립의 자세를 견지하여 공명하고 안전한 선거를 치르는데 맡은바 역할을 다해야 할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익산=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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