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5·3프로젝트 성공 정착으로 희망공동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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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5·3프로젝트 성공 정착으로 희망공동체 만든다
  • 김강선 기자
  • 승인 2012.11.1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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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품목별 자율적인 공동체 조직으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군은 15일 전북대학교 백승우 교수를 초청, 공무원 1백여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센터에서 협동조합 기본법 해설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백승우 교수는 ‘현대사회와 협동조합의 이해’를 주제로 12월부터 시행되는 협동조합 기본법과 지자체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해외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기존 경제영역에서 협동조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수군은 그동안 5·3프로젝트를 통해 협동조합의 형태의 작목별 소규모 공동체를 형성해 협동과 공동 작업을 실시해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5·3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협동조합의 성공모델이 전국에 전파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수=김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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