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2013학년도 전기 수시 2차 모집 경쟁률 6.62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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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2013학년도 전기 수시 2차 모집 경쟁률 6.62 대 1
  • 홍윤선 기자
  • 승인 2012.11.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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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16일 2013학년도 대입 전기 수시모집 2차 원서 접수 결과 총 225명 모집에 1,490 명이 응시해 6.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보건계열의 미용예술학과 16.67대 1, 간호학과 14.33대 1, 사회복지학과 14대 1, 유아교육과 10.29대 1, 호텔관광학부9.5대 1이며,  신설학과인 물리치료학과 7.6대 1, 언어치료학과 4대 1등,  취업률이 높고, 신설학과 중 유망직종학과가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호원대는 ‘2012년 수시2차 모집’ 에서는 282명 모집에 1,330 명이 응시해 4.7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것에 비하여 지원율이 상승했다.

오형근 입학홍보처장(디자인학부 교수)은 “수험생들이 안정적인 취업률을 보이는 보건계열에 많은 지원을 하였으며, 그동안 지원율이 하락했던 전기, 기계, 건축학과 등 공과계열의 지원율이 전체적으로 상승하여 취업률이 꾸준한 공과계열의 소신지원 현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오늘 원서접수를 마감한 수시전형 2차는 21일 부터 실기전형을 하며, 27일 호원대학교 홈페이지(www.howon.ac.kr)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 한다./군산=홍윤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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