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보러 군산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
상태바
철새 보러 군산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2.11.19 1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한 먹거리, 편안한 숙박서비스 제공’

군산시 환경위생과가 오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철새조망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군산세계철새축제 기간 중에 군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편안한 숙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군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경위생과 공무원과 위생단체 등 명예감시원 총 10명이 5일 ~ 19일까지 숙박업소 135개소, 모범?맛집?주변음식점 149개소 총 284개소 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관리 및 친절접객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고객만족 접객문화 환대서비스 정착을 위한 영업자와 종사자 현지 교육 차원의 ‘당신의 미소로 군산을 선물하세요’, ‘친절 에티켓 북’ 홍보 책자도 배부하는 등 불친절 ZERO화 운동을 펼쳐 풍·화·격을 갖춘 50만 국제관광 명품도시 군산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군산시 관계자는 “숙박?음식점에서 불편사항이나 불친절 등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불편사항 신고센터(454-3410, 3420)를 주?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