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주)GSDK, 한국구보다(주), (주)TMC, 김제시와 투자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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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주)GSDK, 한국구보다(주), (주)TMC, 김제시와 투자협약(MOU) 체결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11.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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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는 「이번 기업유치 투자 협약 체결식을 통해 그동안 도?농 복합도시에서 본격적인 2차 산업도시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어 김제시의 이미지 부각됨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 태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커다랗게 기여해 인구유입 효과도 보게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도부터 시작된 지평선산업단지는 자유무역지역, 농기계클러스터, 뿌리산업국가시범단지가 지정되어 2013. 8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중에 있으며, 지난 3.19 분양공고후 산업시설용지 1,874,450㎡중 지난 7월에 (주)일강기공식을 출발로 현재 분양면적(자유무역 포함)은 1,030,907㎡로 54%로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으며 준공후 2년이내에 100% 분양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전북도, 김제시, 김제자유무역관리원은 21일 오후2시 김제시청에서 (주)GSDK, 한국구보다(주), (주)TMC 3개업체와 투자유치 협약체결식(MOU)를 가졌다.
이날 투자 협약체결식에는 김완주 도지사, 이건식 김제시장, 임영택 김제시의회의장, 최병학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 권태진 김제시 기업인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전북도, 김제시의 지역발전을 위해 큰 목소리로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이건식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지역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협약(MOU) 체결한 것을 결코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모든 지원과 행정력을 동원하여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고, 또한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GSDK는 아연?철 제련업체로서 외국 투자기업으로 미화 5천만불과 지평선산단내 25천평부지에 입주하게 되며, (주)TMC는 중장기 기계부품 소재 전문업체로 뿌리단지내 2,000평, 15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특히, 한국구보다(주)는 김제자유무역지역 최초기업으로 10,000평, 60억원 신규투자로 농기계 생산업체로 김제첨단 농기계클러스터와 연관되어 농기계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계획이다,
3개 업체의 공장이 정상적으로 착공하여 완공될 2014년이 되면 김제시민의 고용인원이 400여명 정도 창출되어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됨은 물론 우리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난 사람도 줄어들 것이며, 3개업체와의 MOU 체결식을 계기로 타시?도의 각종 우량기업들이 입주가 예상되어 친환경 기업도시와 더불어서 김제시 인구도 증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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