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혹한기 자연재해 및 화재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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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혹한기 자연재해 및 화재예방’
  • 홍윤선 기자
  • 승인 2012.11.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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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동절기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군산시가 동절기 대비 폭설?혹한과 같은 자연재해 및 화재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발생위험이 높은 위생업소와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22일~ 12월 7일까지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환경위생과 공무원과 위생단체 및 명예 감시원 총 10여 명으로 점검반을 구성, 재난발생위험이 높은 120개소(숙박 70, 목욕장업 11, 노래연습장 5, PC방 3, 유흥주점 31)를 선별해 소방?전기 안전점검 실시 여부 및 시설기준 적합 여부, 영업자 준수 사항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 제거토록 하고 동절기에 전기난로 등 화기시설 사용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현지 교육은 물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홍보용 전단지를 배부 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와 재산상 피해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점검할 방침이다.

한편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하고 불법영업 등 고질적인 위반사항 발견 시에는 관련법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 및 형사 고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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