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교류에 관한 합의, 우호증진의 길이 활짝 열려
김제시 청하면장, 우체국장, 이장협의회장, 부녀회장 청발연 협의위원 등 사회단체장과 면민 32명으로 구성된 중국 량수조선족향영천면사무소 방문단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중국 고구려 유적지와 백두산 관광, 영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넓고 큰 세상을 경험하고 면민 화합 행사를 다졌으며 량수조선족향영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한중수교공동성명의 정신에 따라 청하면 청하사랑발전연합회와 이해와 우의를 증진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상호 우호적인 협의를 통하여 우호 교류를 하기로 하였다.
중국 량수조선족향영천면사무소 청하방문단 32명은 신의주?위화도?월량도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압록강 공원, 6?25전쟁 당시 끊어진 압록강 단교 관광, 천혜의 요새인 오녀산성차장 조망, 백두산의 금광대협곡 관광 및 고산화원 관광, 우리 역사의 자존심 광개 토대왕비 및 광개토대왕릉 관광, 동방의 금자탑 장수왕릉 관광, 고구려 수도 국내성 성벽 관광, 향미 원조 기념관, 금강산 공원 등을 관광하면서 나라 사랑의 애국하는 마음을 다졌다.
앞으로 청하면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한 1등 청하면 건설을 위해 지역역량을 총 결집, 청하면 발전을 50년의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청하발전추진 계획 일환으로 추진하는 청하사랑발전연구회와 중국?베트남?일본 등 외국 해당 면과 자매결연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중국 량수조선족향영천면사무소는 청하면 면민의 날 행사에 면장 및 농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기로 했으며 청하사랑발전연합회와 농업교류 및 정기적인 상호방문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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