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총장 유광찬)는 수업개선을 위한 2012학년도 2학기 강의평가가 진행 중이다.
전주교대 학부 재학생들은 설문지 유형(일반수업용, 실험실습실기수업용, 원어민강사용)에 따라 교과목별 담당교수를 선택해 전임교수, 원어민 강사 및 시간강사의 강의를 평가하고 있다.
유광찬 총장은 “강의평가는 교수들에게 자신들의 강의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고, 대학에서는 교수들에 대한 업적을 평가하는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학내 분위기를 쇄신하고 재학생들의 교육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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