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엔 관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록관리자 등 만성질환자와 환자가족 등 80여명이 참여, 김희선 우석대학교 교수로부터 만성질환의 올바른 자기관리에 대한 교육과 고혈압, 당뇨 환자를 위한 바람직한 식생활, 스트레스 관리 및 올바른 운동법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고혈압?혈당 측정과 상담을 받고 혈압, 혈당은 낮추는 식생활방법, 질환별 올바른 식품선택하기 등 고혈압, 당뇨 식이지도에 이어 개인별 맞춤형의 칼로리 식단을 통한 식이체험을 실시했다.
보건의료원은 고혈압 환자를 비롯해 당뇨환자, 고지혈증 환자를 위한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만성질환자와 환자가족들에게 질환별 식이체험을 통해 잘못된 식생활을 개선시키고 질병 없는 건강한 장수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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