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에서는 익산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소통을 위해 지난달 30일 오전 경비교통 과장실에서 시청등 유관기관과 겨울철 폭설과 결빙대비 교통안전 대책등에 대해 간담회 겸 대책회의를 가졌다.
금년 겨울은 폭설과 한파가 자주 있을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어지는 가운데 이날 대책회의에는 익산경찰서 경비교통과장과 교통관리계장, 익산시청 도로관리계장과 와 익산지방 국토관리청 업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적설시 주요도로의 제설 및 러시아워 시간대 교통소통 대책과, 폭설로 인한 교통 두절시 기관간 신속하고 원할한 협조체제 구축과 함께 겨울철 교통 취약지점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원할한 교통소통 확보 대책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목천대교와 평화육교등 교량지역과 함라면 칠목재등 조금만 눈이 쌓여도 교통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과 심야와 새벽시간대 제설작업을 강화하여 아침출근길 시민들이 교통소통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서로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조용식 서장은 “겨울철이 되면 눈이 오게 되는데 대부분의 시민들은 아침 출근길 걱정을 하게된다. 아무쪼록 경찰, 시청 그리고 국토관리청등 관계기관이 힘을 합쳐 겨울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익산이 될 수 잇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익산-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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