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3일 노인층 및 경운기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순창읍 소재 교회 등 총 85개소의 목사에게 교통사망사고예방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번 서한문 전달은 새벽· 심야시간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종교단체에 발송하였고, 또한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병행실시 할 예정이다.
강윤경 서장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지역경찰 외근활동 시 마을회관과 노인정 등을 1일 1회 이상 방문하여 노약자와 지역주민들 상대로 야간활동 시 밝은 옷 입기와 마을앰프 시설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스스로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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