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정책개발 TFT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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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정책개발 TFT 발대식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2.12.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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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지난 5일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개발 TFT 발대식을 가졌다.
그동안 군은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발굴 전담조직이 필요한 상황에서 군의 여건상 조직 및 기능 보강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진안군은 산하 자체인력을 활용한 자율적 정책개발팀을 조직하기로 하고 외부전문가 2명 포함,  15명의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게 된 것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우석대 황태규 교수의 진안군 정책개발 방향과 전북발전연구원 이성재 박사의 정책개발 및 국가예산 사업 발굴 전략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이기배 부군수는 “본연의 업무 외에 진안의 미래와 군정 발전을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실 있는 운영으로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안군 정책개발 TF팀은 정기적 교류를 통한 격의 없는 대화와 토의로 새로운 정책개발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군정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게 된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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