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5일까지 남원요천권역 방문자센터(아리원)에서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번영회가 주관하고, 이백면 사회단체의 후원으로 230여명이 협조,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했다.
특히 인력 봉사와 함께 김장에 소요되는 경비 1,000여만원은 이백면관내 각계의 사회단체 뿐 만 아니라 이백면민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해 사업을 펼쳐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 행사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희망 나눔 주민 간담회를 가져 주민화합 및 나눔의 장에 200여명의 주민과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가 하나 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안효길 번영회장은“올해 겨울은 평소보다 추운 날씨가 예고되지만, 이백면의 훈훈한 이웃사랑의 열기만큼은 뜨겁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따뜻한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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