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생명과학고(교장 김진곤)와 한국생산성본부(자격개발·인증 본부장 최상록)는 12일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을 전주생명과학고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다변화되고 있는 지식 정보화 시대에 양기관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정보의 공유와 발전 방안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따라 양기관은 지식과 정보를 수시로 교환·활용함으로써 공동의 발전과 이익을 추구하는데 이어 쌍방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이익을 증진 시키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우호 협력관계를 증진하고 내실 있는 교류를 위해 필요한 사항은 상호 협의해 세부협약사항으로 결정했으며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가 특성화고등학교로 발전하는데 상호 노력키로 했다.
이밖에 자격 교육 거점학교로서 학생들의 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ITQ)’, ‘그래픽기술자격(GTQ)’, ‘ERP정보관리사 및 국제IT자격(ICDL)’ 취득에 상호 협조키로 했다./윤복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