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전라북도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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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전라북도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기관 선정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2.12.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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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시장 김생기)가 전라북도에서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2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2천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같은 평가에서 지난 2010년 하반기 우수, 2011년 상반기에 장려상을 받은 데 이어 금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매년 말에 선정하는 전라북도 세정업무 종합평가에서도 2009년 우수, 2010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정읍시는 올 3분기 전라북도 체납세 징수실적평가에서 징수왕으로 선발되어 포상금 3백만원을 수상하는 등 2012년 지방세 징수와 관련 전라북도로 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데 징수왕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중 1백만원은 시민장학재단 기금으로 기탁하기도 하였다. 

시 관계자는 올 징수실적을 토대로 2013년에는 최우수기관을 목표로 공정한 세정업무를 추진하는 한편, 시 관내ㆍ외의 고질 체납자에 대하여는 재산압류 및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을 전개해서 체납없는 납세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읍=박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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