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회 정읍시의회 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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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회 정읍시의회 2차 정례회 폐회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2.12.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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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의회(의장 김승범)는 지난달 16일부터 33일간 열린 제181회 2차 정례회를 18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609,381,176천원으로 확정하였으며,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총12개기금 476억1천337만7천원으로 원안가결 처리했고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전년도 당초예산 대비 5.5%가 증가한 546,515,457천원으로 확정했다.

김승범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 시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으로 정읍시 발전을 위하여 매우 유익한 정례회였다”며 “2013년도 예산안은 심도있는 심사로 세계적인 경기불황과 내수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일회성행사, 전례 답습적인 경비 등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 그리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예산편성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박연희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합리적인 나락값 결정과 정읍시의 대표 농산물인 쌀 산업발전을 위해 “정읍시 쌀산업발전위원회 구성”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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