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참살이 실습터 사업 수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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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참살이 실습터 사업 수료식 가져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12.1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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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가 중소기업청과 전북도, 전주시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고 있는 참살이 실습터 사업의 교육을 모두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18일 비전대 홍순직 총장은 성실관 합동강의실에서 웨딩플래너, 네일아티스트, 두피관리 부문 교육을 수료한 85명의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효숙(미용예술과) 교수는 “과정별로 현장실습과 멘토링, 상시 실습터 운영 등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교육생의 81.2%가 창업과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취업처 적응과 창업의 기반이 조성될 때까지 사후관리에도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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