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가 2013년 개교 9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준비에 나선다.
20일 전주교대에 따르면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및 분과위원회를 결성하고, 기금 조성방안 강구와 유관기관에 대외협력을 유도하는 등 역사적인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념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광찬 총장은 “내년 행사는 전주교대의 모든 구성원, 동문,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의미 있고 흥겨운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교 90주년이 우리대학 성장의 전환점이 되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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