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중 3학년 선호직업 1위로 ‘여자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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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중 3학년 선호직업 1위로 ‘여자경찰관’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12.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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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고입 선발고사를 치룬 부안여중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직업을 조사한 결과 1위로 ‘여자경찰관’이 꼽혔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선 유다연 경장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경찰관이 되는 방법을 소개키 위해 자체 준비한 PPT로 강의를 했으며 친근한 경찰상을 심어주고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희망이지만 국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멋있어 보여 여자경찰관을 꿈꾸게 되었다는 학생들의 대답을 듣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정병권 서장은 “학생들이 경찰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굉장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지 세삼 깨달았다면서 꿈을 꾸고 맞춰 성실하게 생활하는 학생은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시작점이 된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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