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 전국 최우수센터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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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 전국 최우수센터 수상 영예
  • 김동주
  • 승인 2012.12.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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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가 지난 21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2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농업기술센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앉았다.

농업기술센터는 2012년 농업기술보급사업의 목표를 작지만 강한농업 꿈과 희망이 있는 농촌실현에 두고, 농업인의 의식개선과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농업인교육과 고품질 명품 농산물 생산기술 보급 부분에 지도사업을 펼쳤다.

또 농가소득이 증대되고 농업인이 웃을 수 있는 지역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어느해보다도 바쁜 한해를 보냈다.

특히 3대 명품 과채생산단지 및  탑프루트 시범단지 조성, 기능성 및 명품쌀 생산단지 조성, 춘향씨감자 안정생산 기반조성, 지역농업특성화사업 평가 최우수, 자체 생산한 씨감자 보급사업과 농기계임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를 확보하는 등 희망 있는 지역농업을 위해 매진했었다.

한편 이찬수 남원농업기술센터소장은 “ 이번 수상은 농업기술센터의 고객인 지역 농업인들이 믿고 따라 준 결과로, 2013년도에는 농가 소득증대 및 안전성 높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업인 요구를 더욱 귀담아 듣고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도사업을 펼쳐 활기차고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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