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성수면에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지역주민들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6일 ㈜ 해피푸드 신바람 찐빵집(대표 조덕연)은 관내 경로당 31개소에 찐빵 50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지동마을 친환경작목반 이의철 반장은 지난해에 이어 친환경 흑미 10포를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밖에 김정배 성수면장과 직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0세대에 성품을 전달하면서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에 나서고 있다.
김 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