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이중관)는 2011년도 내부경영성과 평가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둠으로서 전북도내 10개 지사

중 최우수지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매년 전국 93개 지사의 경영실적을 평가하여 각 도 별로 최우수지사를 선정하여 포상을 하고 있다.
 순창지사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사 이미지 및 공사 브랜드 제고에도 앞장서며 ‘11년 매출액 192억원을 달성하여 공사경

영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 최고득점(100점), 농업인 고객만족도 평가 전북1위(전국3위)로 우수

한 점수를 획득하는 등 경영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결과, 전북도내에서 최우수지사 선정되었으며 농지은행팀 강형주 계장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농어촌공사 사장상의 수

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중관 지사장은 앞으로 조직의 단합과 화합을 통해 조직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농정 거버넌스를 정착시켜 지역발전에

기여함으로서 순창군민에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정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세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