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 전북도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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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 전북도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2.12.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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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구랍27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2012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승기 및 상패와 함께 상사업비로 7천만원을 받았다.
기술센터는 농업인력 육성, 미디어홍보, 생활자원, 전통식품, 식량작물, 소득기술, 작물보호, 경영유통 등 총 11개 분야에 걸쳐 이뤄진 평가에서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술센터는 지난해에도 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기술센터는 이에 앞선 구룹 11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지역농업특성화사업 평가에서도 농식품가공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잇따른 수상으로 선진영농 및 지역농업경쟁력 강화의 산실임을 입증하고 있다.
김생기시장은 “앞으로도 작지만 강한 농업, 꿈이 있는 정읍농촌 실현을 위해  농업분야 전문인 양성과 농촌자원 소득원화?가공상품화, 기후변화에 대응한 유망작목 실증시험,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보급 등 농업인의 애로기술 해결과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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