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반부패 청렴시책 유공자 교육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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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반부패 청렴시책 유공자 교육감 표창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12.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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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지난 28일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 유공자 기관 1곳과 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 우수공무원에 대한 이번 표창은 기관 분야에서 무주교육지원청이, 개인 분야는 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송미령, 시설과 황남철, 전북교육연수원 임효선, 마한교육문화회관 한승훈, 익산교육지원청 최정자, 정읍교육지원청 김복덕, 완주교육지원청 한재규, 무주교육지원청 김윤용, 기린중학교 이오성 주무관 등 9명이 상을 받았다.

특히 무주교육지원청은 2012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으로 도내 지역청 순위 1위(전국 순위 6위)로 깨끗한 전북교육 실현에 공이 크며 최근 2년간 기록물관리 등 우수한 업무추진 성과로 전북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초 기관장 및 간부의 솔선수범과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청렴도 제고를 위해 ‘2012 반부패·청렴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직자 생애주기별 청렴교육 의무이수제도, 부패취약분야 담당자에 대한 청렴교육 강화, 각 부서별 ‘청렴학습의 날’도 운영했다.
또한 본청 국과장과 직속기관장, 교육장, 일선 학교장 등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를 함께 진행했다.
한편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2012년도 공공기관에 대한 청렴도 평가결과 전북도교육청은 5개 등급에서 ‘우수’로 평가되어 16개 시도교육청 중 공동 3위 평가를 받았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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