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원격평생교육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신청과목 100%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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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원격평생교육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신청과목 100% 인가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12.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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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신동아학원에서 운영하는 비전원격평생교육원(원장 박용한)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신규 과목 및 재평가를 신청한 과목에 대해 100% 인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은 아동학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모든 과목을 구비하게 되었고,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목도 모두 보유하게 됐다.

또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14과목 중 9과목과 경영학 전공과목까지 보유해 2013년 3월 신학기부터는 총 34개 과목을 제공할 수 있게되는 등 호남권 교육원 가운데 최대 과목을 보유하게 됐다는 것.
박용한 원장은 “불확실한 미래를 위한 대비와 어려운 취업의 장벽을 넘기 위해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같은 자격증 취득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평가인정을 준비하면서 우수한 강사 선정과 강의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체계적인 학사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려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편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은 현재 2013년 1월 9일에 개강하는 1학기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1577-7091로 전화하면 전문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은 평가인정 과목 외에도 손유희, 다문화상담사, 미술심리치료사 등 비학점은행제 과정과 177여개의 다양한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학점은행제를 수강하면서 다양한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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