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달성 , 노사가 한마음 철도의 안전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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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달성 , 노사가 한마음 철도의 안전을 지킨다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1.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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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종철) 익산역은 지난2일 계사년 새해를 맞아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는 전 직원의 마음을 다짐하는 익산관리역 무사고 무재해 달성 결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익산역 무사고 무재해 달성 결의 행사는 철도의 최대 사명인 안전수송의 책임을 다하고자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무엇보다 소중한 가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무재해 직장을 만들어보자는 결의를 바탕으로 노사 공동의 노력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황준연 익산역장과 오현석 철도노조 익산역 연합지부장은 하루 평균 1만여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154회의 여객열차가 운행하는 익산역을 고객이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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