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우체국(국장 오세창)은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안전운행과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2013년 무사고 기원제’를 열었다.
이날 기원제는 집배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들을 격려하고 기상에 따라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열악한 근무 여건이지만 아무 탈 없이 편안한 업무가 되도록 기원하며 안전운행을 다짐했다.
오세창 국장은 “가정과 직장 그리고 고객들을 위한 고품질 배달서비스를 실현키 위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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