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국가예산 1,500억원 4대 역점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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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국가예산 1,500억원 4대 역점사업 박차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1.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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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2013년도 국가예산 규모가 지난해보다 362억 증가된 1,598억을 확보했다. 이어 , 정부의 신규사업 억제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반영된 예산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향후 10만 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국내복귀 유턴 주얼리기업 공동 R&D센터 구축사업에 92억원과 LED 및 한류패션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에 10억원 그리고 세계 최대시장인 동북아 식품사업 선점을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진입도로 확ㆍ포장 사업에 11억원 등 신규사업 24개 262억원의 재원 마련으로 익산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한 편 , 정부의 재정 긴축기조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는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혼신의 노력으로 중앙부처와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지역개발 논리의 역설로 이해시켜 국가예산 증액과 삭감방지에 사활을 건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전라북도 및 지역 국회의원들의 흘린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익산시는 1,598억원의 국가예산 확보로 4대 역점시책인 일자리ㆍ민생분야, 가족건강도시 분야, 악취없는도시 분야, 여성친화도시 분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힘껏 뛰어준 전라북도와 두 분의 지역 국회의원들의 노고에 고마움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전개될 2014년도 국가예산 확보활동에도 새 정부의 정책방향에 부합하고 익산시 의 성장 동력이 될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대한민국 익산시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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