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분야 30개사업(완료3, 정상 22, 지연 2, 장기추진 2, 기타 1)
이환주남원시장을 비롯 각 부서장과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5개분야 30개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은 박차를 가하고 장기 추진사업과 지연사업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대책을 논의했다.
공약사업 가운게 기업유치단 신설, 남원농업 2030플랜 등 3개사업은 완료되었고, 소상공인 창업 및 사업확장 금융지원, 지리산 둘레길 명품화, 문화관광 스토리텔링개발, 여성이 살기좋은 도시조성, 농업유통정보센터 운영 등 22사업은 정상 추진되고 있다.
또 국도와 지방도건설을 위한 지리산권 교통망 개선과 서남권 복합 물류기지 기반구축사업은 종합적이고 장기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다소지연 되고 있는 축제관광위원회구성은 올 1~2월중에 위원회를 출범할 계획에 있으며 신규 전원마을 조성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 이환주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행정 신뢰도의 척도가 되는 공약사업은 모든 역량을 결집해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