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에 추위 녹이는 행복한 ‘사랑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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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에 추위 녹이는 행복한 ‘사랑 이불’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1.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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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우성약국 강태욱 대표 경로당 이불기탁


기부천사의 선행이 한파로 얼어붙은 이웃의 가슴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익산시 중앙동에 소재하고 있는 우성약국(대표 강태욱)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중앙동 소재 경로당 8곳에 극세사 이불세트(120만원상당)를 직접 방문, 전달하였다.

이어서 ,중앙동 우성약국은 20여년째 약국을 운영하며 각종 봉사단체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의 복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왔으며, 매년 저소득층 소외가정을 위해 백미와 선풍기를 전달하는 등 꾸준히 참 봉사자의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강태욱 우성약국 대표는 “이번에 전달한 이불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것이지만 소외가정 및 주민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사랑을 나누겠다”고 따뜻한 후원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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