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2012년 성과 및 2013년 운영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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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2012년 성과 및 2013년 운영계획
  • 김동주
  • 승인 2013.01.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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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의장 김성범)가 지난 2012년의 성과와 2013년 운영계획을 밝혔다.
 남원시의회는 2012년 주요성과로 지난 2012년 7월에 제6대 후반기 원구성을 새롭게 하고 힘차게 출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다양한 여론 수렴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변화된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고, 임시회 57일과 정례회 49일 등 총 9회에 걸쳐 106일,  안건처리는 조례안 56건, 예산안 3건, 동의안 5건, 계획안 15건, 의견서 5건, 결의안 2건 등 총 118건을 처리했다.

특히 88고속국도 확장공사 조기준공 건의안과 지리산댐 건설계획 반대 결의안, 함양군 마천면의 지리산면 명칭변경 전면백지화 촉구 성명서, 남원의료원 노사분규 신속해결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관계기관에 촉구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시정질문 11회, 5분 자유발언 28회를 갖고, 집행부의 현안사업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 해결에 노력하였고, 비회기중 수시로 의정연수와 선진지 비교견학 등을  갖는 등 활발하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고 밝혔다.

 

2013년도 의회 운영 방향은 *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권익을 성실히 대변하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의회, * 시정에 대한 충실한 견제?감시로 효율적인 시정 운영을 도모하고 남원시 발전을 위해 대내?외적인 문제 해결에도 적극 지원 및 노력, *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폭넓게 전개함으로써 다양한 시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시민들의 청원?진정 등 고충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편에서 적극 해결, * 내실있고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다양한 의정연수와 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전문적인 업무 역량과 의정활동 능력을 향상하고 시대적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의회가 되겠다 고 했다.

한편 김성범남원시의회 의장은 “우리 의회는 2013년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각오와 초심의 열정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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