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각 부서 및 공무원들이 연말을 맞아 받은 포상금을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해 2013년 새해의 시작을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어 타 부서에 감동이 되고있다 .
익산시 지식정보과(과장 전종순)는 2012년 BSC 성과관리 평가 우수 부서로 선정되어 12월 31일 종무식에서 받은 포상금 50만원을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전액기탁했다.
지난해 익산시 산하 76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BSC 성과관리 평가에서 지식정보과는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글로벌인재양성지원, 정보통신 인프라 확충개선, 행정정보화 경쟁력 강화 등 8개의 성과목표 23개의 이행과제를 성실히 수행해 우수 부서로 선정되었다.
이어 ,지식정보과  전종순 과장은 “계사년을 맞아 항상 처음처럼 노력하는 자세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직원들과 다짐했다.
한편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행정지원과 전욱 주무관이 포상금 180만원을, 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기획예산과 한인경 주무관이 포상금 60만원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