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조용식 서장은 4일 오전 11시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및 제 16회 익산상공대상 시상식 지역 및 유관기관 부문에 조용식 서장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익산 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춘석, 전정희 국회의원과 이한수 익산시장등 지역사회 지도인사와 지역을 대표하는 상공인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13년 계사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합심하는 각오를 다지는 장이 되었다.
이날 신년인사회 에서는 제 16회 익산상공대상 시상식이 함께 치루어 졌으며 익산지역 민생치안 및 교통사고 예방등 시민이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한 그간의 공로가 인정되어 조용식 익산경찰 서장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2년 한해동안 조용식 서장은 익산 읍면동 전지역을 직접 돌아다니며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원광중등 15개 학교에 직접 학교폭력예방 강의와 캠페인에 앞장서는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애써왔다.
조용식 서장은 “평소 그저 할일을 당연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않은 이 같은 큰상을 받게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 익산경찰은 앞으로도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익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며, 시민의 편에서 항상 낮은자세로 시민을 섬기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익산=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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