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지적 토지관리업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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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적 토지관리업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김동주
  • 승인 2013.01.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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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전라북도에서 주관한 2012년도 지적?토지관리 업무 종합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2012년 지적 및 토지관리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종합평가를 갖고, 도민의 재산권행사에 따른 불편해소와 2013년도 고품질의 부동산정보서비스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적관리업무, 지적재조사업무, 부동산관리업무, 지리정보 및 새주소사업, 수범사례 등을 대상으로 좋은 평점을 받아 지적?토지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개인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명실공히 지적?토지행정 추진으뜸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남원시는 지난해 3월, 지적 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어 전북도에서는 4곳이 사업지구로 지정되어 그중 1곳이 남원시조산동 농원지구가 선정되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토지에 대한 조사?측량을 갖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는 이를 바로잡아 불부합지로 인한 갈등과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을 보호하기로 했다.

한편 남원시 김영수과장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고 재산관리에 밀접한 지적?토지행정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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