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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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1.0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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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8일 자신이 일하는 중고용품 판매점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고모(21)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후 4시께 익산시 마동의 한 중고용품 판매점에서 주인 황모(52)씨의 지갑에서 현금 100만원을 훔친 혐의다.
조사 결과 고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황씨의 가게에서 LED TV, 컴퓨터 본체 1대, 모니터 3대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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